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문단 편집) === 2세대 (1997~2011) === [[파일:1024px-98-07_Ford_Crown_Victoria_LX.jpg|width=600]] || '''모델명''' ||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 || '''최초생산년도''' || 1998년 || || '''엔진형식''' || 4.6L 모듈러 V8[* 이 엔진은 [[코닉세그 CC8S]]에 쓰이게된다.] || || '''미션형식''' || 4단 자동 || || '''구동방식''' || [[FR(자동차)|FR]] || || '''배기량''' || 4,600cc || || '''승차인원''' || 5인승, 6인승 || || '''전속모델''' || 포드 LTD 크라운 빅토리아 || || '''후속모델''' || [[포드 토러스|토러스(6세대)]] || 공식적인 2세대 모델이자 최후의 크라운 빅토리아이며, 포드 최후의 풀 사이즈 [[FR(자동차)|후륜구동]] 세단. 전형적인 [[미국]] 세단의 표본으로, 여러 가지로 의미가 깊은 모델이다. 크라운 빅토리아 하면 대부분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모델이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세인트 토마스 공장에서 생산했다. 여전히 4단 [[자동변속기]]밖에 없고, 엔진도 흡배기 효율을 조금 개선했을 뿐 사양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지만, 각종 집행기관들과 민간에서 꾸준히 팔려 나가는 스테디셀러였던 만큼 계속해서 많은 부분을 개선해 나갔다. 특히 2003년부터 프레임을 수압 프레스인 하이드로포밍 공법으로 찍어내, 프레임의 강성이 올라가고 생산성이 극대화되었다. 이전 세대까지 사용되던 트윈 쇼크 업소버를 모노 튜브로 교체하였다. 2004년에는 변속기를 손봤고, 2005년에는 새 핸들과 옵션으로 장착 가능한 선루프가 추가되었으며, 2006년에는 신축형 안테나를 폐지하고 내장형 안테나로 교체하고 계기판을 재설계했다. 그리고 마침내 '''속도계 옆에 [[타코미터]]가 추가되었다.'''[* 민수용은 여전히 최고속도가 120마일로 찍혀 있다.] 2008년부터 단종 직전까지는 성능과 옵션에 따라 여러 가지 패키지로 정리해 대규모 판매에 들어갔다. 1981년부터 사실상 거의 똑같은 내부설계를 30년 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줬던 택시 업체와 경찰도 보트만한 크기의 V8 후륜구동 세단을 새로 구입하기엔 환경부담, 연료비 등의 제약사항이 많아져 다른 대안을 찾기 시작했고, 민간에서는 2000년대 초반 이후로 고유가로 인해 사는 사람이 가뭄에 콩 나듯 있었기 때문에 판매량은 계속 떨어지고 있었다.[* 대신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가 이러한 포지션을 이어받은 영향도 있었다.] 2007년부터 크라운 빅토리아는 포드의 카탈로그에서 아예 삭제되어, 그 후속인 2008 토러스가 자리를 꿰찼다. [[파일:external/cdn.theatlantic.com/lead_large.png]] 그렇게 근근이 팔려 나가다가, 2011년 9월 15일에 마지막 크라운 빅토리아가 세인트 토마스 공장에서 출고되며 기나긴 역사를 끝마쳤다. 이 차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되었으며, 이 차의 단종과 함께 세인트 토마스 공장 또한 폐쇄되었다. 워낙에 아이코닉한 차인지라 크빅 덕후들도 꽤 많고, 경찰들에게도 최고의 순찰차였던지라 가끔씩 크라운 빅토리아의 재생산을 원한다는 청원이 Change.org 사이트에 올라오기도 한다. 물론 SUV, 픽업트럭이 초강세인 작금의 미국 자동차 시장을 보면 택도 없는 소리지만. 그래도 [[포드 브롱코|브롱코]]의 사례가 있듯이 미래에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세단 수요가 생긴다면 이 녀석을 다시 보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놈도 브롱코 이상으로 나름의 인기를 누린 차량이니만큼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돌아올 개연성이야 충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